[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단미가 단미 멀티쿠커 'DA-EK0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가스불 대신 전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신개념 전기 프라이팬으로 버튼 하나만으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국물요리만 가능한 기존의 라면포트와는 달리 볶음, 튀김, 굽기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과부하 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안정장치를 갖춰 안정성 또한 확보했다.

논스틱 코팅 스테일레스 스틸 재질로 벗겨질 우려가 없으며 음식이 들러붙지 않아 다양한 요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설거지 또한 용이하다. 500W, 1000W, 2단계 온도조절 모드로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며 음식을 먹을 때는 오랫동안 따듯하게 보온이 가능하여 샤브샤브, 찌개요리를 다 함께 즐길 수 있어 홈파티 용도로도 사용기 가능하다.

3중 구조 설계로 조리시 겉면이 뜨겁지 않아 화상의 위험을 줄였다. 용량 1.2리터로 최대 라면 2봉까지 조리가 가능하다. 전용 액세서리 찜기를 사용하면 찜요리도 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핑크,화이트,민트 총 3가지 색상이다.

 

단미 브랜드 관계자는 "기숙사생, 자취생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식탁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멀티쿠커 제품이면서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은 전기 프라이팬 제품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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