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갑자기 장례가 발생하면 장례식장 빈소예약부터 친척 및 지인들에게 연락, 장례 진행까지 많은 일들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상조 서비스를 이용해 장례를 대비할 수 있는데, 최근엔 후불제상조로 진행하기도 한다.

후불제상조는 매월 납입금을 내지 않아도 되며, 장례식의 모든 절차를 마친 후에 이용한 서비스에 대해서만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19년간 후불식 상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은하수에스지는 무료가입으로 전국 모든 장례식장 빈소예약과 장례전문 지도사 파견 등 장례발생시 즉각적으로 이용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례가 발생하기 전에는 장례 상품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며, 일반인들도 무료 회원가입만 하면 대기업 및 공기업 제휴 상조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 임직원들과 똑같은 혜택이 제공되며, 후회원가입 절차로 갑작스럽게 장례가 발생한 이들을 위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은하수에스지 서숭휘 대표이사는 “상조가격과 서비스는 정직해야 하며, 유족들이 필요할 때 바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은하수에스지는 장례 발생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빈소 예약을 진행하고 1시간 내로 장례식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년 운영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유족들에게 품질좋은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은하수에스지는 유족들을 대상으로 수고비나 노잣돈을 요구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상조 서비스 공동구매를 실현시켜 유족들에게 보다 저렴한 상조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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