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아티, 청정국가 아일랜드에서 온 조브라운(jobrowne)의 천연고체향수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정국가 아일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조브라운에서 오는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천연고체향수를 런칭한다고 한다.

고체향수는 기존의 뿌리는 향수와 달리, 발라서 사용하는 고체 형태의 향수이다.

알코올 성분 없이, 옆사람에게 피해줄 걱정 없이, 가방에 넣고 다니며 원할 때 어디서나 쓱 바르면 된다는 것이 고체향수의 큰 장점이다.

2016년 스타트업 기업으로 시작해 4년만에 아일랜드 전역의 140여개의 매장에서 조브라운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미 유럽, 호주, 캐나다, 미국 등 해외 13개 국가에 진출해 널리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창업자인 조앤브라운은 최상의 신선함과 품질 관리를 위해 핸드메이드로 지금도 직접 향을 블랜딩 한다고 한다. 아일랜드내의 다양한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였으며, 특히 THE IRISH TIMES가 주관한 2019년 가장 주목해야 할 인물 50인에 선정되었고(THE IRISH TIMES 50 people to watch in 2019), 2019 IMAGE Awards: Business Woman of the Year 올해의 기업인 10인에 선정될 정도로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여성 향수는 플로럴, 스위트, 오리엔탈이 있으며, 남성 향수는 우디, 오리엔탈이 있어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조브라운의 와디즈 펀딩은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하는데, 특별 구성 및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픈 알림을 신청하고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서포터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조브라운의 한국 유통 독점을 맡고 있는 반아티 관계자는 "고체향수는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점이 장점이며, 특히 조브라운의 매력적인 향과 대나무 케이스는 친환경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정말 좋다"고 전했다.

자세한 펀딩 내용은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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