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가 된지도 약 2주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그다지 춥지 않은 덕분에 많은 이들이 주말에 가볍게 갈 수 있는 경기도 여행지를 선호하는데 그중 분당 겨울 가볼만한 곳이 있다. 바로 운중저수지가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아는 사람만 아는 곳으로 특히나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담없는 장소로 기분전환하기에 매력적이지만 별도의 편의시설은 없어 잠시 들렀다 지나가기에 좋은 곳이다.

때문에 운중저수지를 구경한 뒤 식사를 하기위해 찾는곳이 있다. 정자동 고기집으로 유명한 육덕등심이다. 내부에는 네온사인이나 덕트도 있어 강한 인상으로 남게 되는데 쾌적하며 넓은 공간은 단체모임 장소로도 선정하기 적합하며 판교와 정자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 또한 좋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최상급인 미경산 암소를 사용하고 있어 보다 퀄리티 있는 맛을 보장하고 있다. 정자동 고기집으로 소문난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미리 예약 할 경우 섬세한 준비로 인해 높은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자랑하고 있다.

육덕등심은 운중저수지를 지나 오는 데이트코스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외식이나 모임장소 등 각종 중요한 모임을 위한 자리에도 적합하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좋은 분위기의 공간이 필요하다면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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