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드슬랩 가구도 주목 받고 있다. 우드슬랩은 나무 판자의 가장자리를 재단하지 않고, 수피만 제거한 채 원목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사용하는 것으로 나무 고유의 모양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단 하나뿐인 특별한 테이블을 말한다.

우수한 원목을 직접 수입, 건조시켜 우드슬랩테이블, 원목가구를 맞춤제작하는 일산가구단지 에스턴우드가 6~8인용 원목식탁과 월넛테이블 등의 추가할인을 시작으로 새해맞이 이벤트에 들어간다.

김포가구단지 에스턴우드의 맞춤제작 원목식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목수출국에서 직접 원목을 수입해 자체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 유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으며, 불량률과 함수율을 낮추고,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월넛, 오크, 티크, 미송, 뉴송 등 30여종의 나무를 약 2년간 인공건조와 자연건조 해 함수율 낮고 뒤틀림 없는 견고한 제품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건조 작업 후, 나무에 구멍이 있거나 갈라진 부분에 에폭시 작업을 거치고 평형작업과 사포작업을 끝내고 친환경 오일로 마감 처리해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40년간 원목가구 제작에만 주력해온 파주가구단지 에스턴우드 원목가구는 자연미를 최대한 살린 디자인을 자랑하고, 단단하고 안정적인 두께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자체 공장에서 직접 제작한 다양한 크기와 테이블다리, 의자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에스턴우드 관계자는 "우드슬랩의 대중화를 위해 모든 과정을 직접 처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가구를 만들고 있다"며 "이번 6~8인용 원목식탁과 월넛가구 특가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나무 특유의 따뜻한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에스턴우드에서 제작한 우드슬랩, 원목테이블 등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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