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색 메뉴 라인을 앞세워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의 블루오션을 선점, 요즘 뜨는 음식점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네모오징어'는 최근 체인점을 잇따라 오픈 하며 가맹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식 전문기업 (주)네모비앤에프가 운영하는 '네모오징어'는 국내에서 유일 하다시피 한 갑오징어요리전문점으로 갑오징어 마니아, 이색 별미를 갈망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특유의 식감을 가진 갑오징어와 매콤 달콤한 특제 양념이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갑오징어불고기가 대표메뉴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갑오징어명란불고기(특허 제 10-2015209호)를 비롯해 갑오징어연포탕, 갑오징어해물로스 등 다양한 갑오징어 요리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낙지, 오징어를 활용한 요리와 독자 개발한 가리비게살튀김 등의 튀김류도 마련되어 있어 외식이나 회식, 술자리 모임장소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이러한 독자적인 메뉴라인,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맛을 바탕으로 유망 창업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는 '네모오징어'는 외식업계에 동종업체라고 할만 업체가 마땅히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지역에 입점해도 해당 상권을 독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오픈 한 체인점 3곳을 보면 모두 요식업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운영하다가 업종을 바꾼 사례들이며 각각 곱창 체인점, 돼지껍데기 체인점, 1인 보쌈 혼밥식당 체인점을 부분 리뉴얼 또는 업종변경 창업하여 '네모오징어' 체인점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네모오징어' 관계자는 "영업중인 상권과 아이템이 부조화를 이룬다거나 노동강도가 너무 높아 업종변경 할 아이템을 찾는 요식업 사장님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며 "또한 요식업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를 비롯해 부부창업, 여자창업 등 신규 창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모오징어는 소자본 음식점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15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및 보증금 면제, 인테리어 비용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기존 요식업 매장에서 업종변경창업 또는 리뉴얼 창업 시에는 최저 2000만원부터 체인점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 문의 및 창업설명회 신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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