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자동차 ‘넥쏘’의 올해 판매 목표를 1만 100대로 수렴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인 ‘투싼ix’를 판매한 데 이어 2018년 3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를 전격 출시했다. 2018년 기준 727대의 저조한 성적을 보인 ‘넥쏘’는 19년도에만 4,194대를 판매해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자동차 튜닝&용품 전문 브랜드 메이튼에서 넥쏘와 완벽 호환되는 다양한 튜닝 용품을 선보여 넥쏘 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이튼에서 판매량이 가장 높은 넥쏘 튜닝 용품은 확실한 공간 분리로 깔끔한 수납과 정리가 가능한 콘솔트레이 제품이다. 메이튼의 콘솔트레이는 차 안에 방치되기 쉬운 잔돈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머니 스토리지 공간도 마련돼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메이튼의 콘솔트레이는 하부 러버 코팅으로 별도의 고무 패드가 없어도 슬립을 방지해주며, 러버 코팅 특유의 견고함으로 내구성 또한 끄떡없다.

콘솔트레이와 함께 넥쏘 오너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머드가드다. 겨울철 눈길 주행에 진흙, 블랙 아이스, 돌 등으로 더러워지는 것을 완벽하게 방지해주는 메이튼의 머드가드는 초정밀 3D 레이저로 제작해 순정과 같은 수준의 일체감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운행 중 턱이나 바퀴의 간섭 없이 자유로운 운행이 가능하다.

메이튼의 트렁크가드도 넥쏘의 트렁크에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고강도의 표면 경도와 블랙 메탈 헤어라인이 트렁크를 여닫을 때마다, 또는 짐을 넣고 내릴 때마다 생기기 쉬운 스크래치를 방지해준다.

넥쏘 차량의 도어힌지의 오염이나 녹을 방지해주는 도어힌지커버는 맞춤형 핏으로 외부 오염이나 이물질 차단의 효과가 탁월하다. 심플한 블랙 컬러의 디자인은 넥쏘 차량을 보다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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