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프리드라이프
사진제공 : 프리드라이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사장 박현배)가 2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생활서비스(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프리드(preed)는 토탈라이프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론칭한 프리미엄 상조서비스 브랜드다.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차별화된 장례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누적회원 180만 명을 돌파하며 업계 1위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프리드는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 개발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선수금 보호 시스템 도입, 원스톱 장례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진화를 이끌며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기록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신채널 확대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과 업계 최초의 TV 광고, 홈쇼핑 방영 등 적극적인 고객과의 소통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이뤄냈다.

장례서비스의 전문성을 키우고,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R&D 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2년 프리드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였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장례문화연구원’ 및 ‘한국장례문화전시관’, ‘경기장례문화박물관’을 개설하여 한국 장례문화의 선진화를 위한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적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동시에 우수한 브랜드들의 품격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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