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코일짜임과 우수한 먼지 포집력으로 운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코일카매트 전문 브랜드 훕몰에 자동차 안전을 위한 ‘바톤 SOS’가 입점했다.

차량 사고 후에는 골든타임이 발생한다. 골든타임이 어떻게 흐르냐에 따라 사고자의 생사가 결정되는데, 바톤 SOS는 사고 당사자가 직접 응급 요청을 하기 어려워 골든 타임을 놓치는 위험성을 줄여준다.

먼저, 차량의 속도가 갑자기 줄어들거나, 급정거, 급회전, 전복 등 차체 움직임을 바톤SOS가 스스로 인지한다. 그 후 사고가 난 것으로 인식을 하면 스스로 사고가 난 위치를 정확히 알리고 30초 내에 119에 긴급 구조 요청 문자를 전송하면서 사고자 대신 사고에 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심각한 사고를 겪지 않아도 터치 한 번으로 미리 등록해 놓은 보험사에 연결이 가능하다. 오작동 시에는 30초 이내에 스마트폰으로 취소하면 된다.

 바톤SOS는 별도의 설치 없이 본체를 차량에 부착 한 후,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한 후 보험사와 가입일자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연동된다. 본체는 한 번 충전 시 나흘 간 유지가 되며 차량으로부터 일정거리가 생기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조작이 간단하면서 사고를 인식하는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 뿐 아니라 고령의 운전자, 가족을 위해 구매하려는 3040 운전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바톤의 정확한 사고 인지 능력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에 있다. 사고 상황을 인지하는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첨단 센서로 자동차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일반 운행과 사고 상황을 구별한다.

 바톤SOS는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해나가며 지능형 안전 운행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 받은 차량매트 전문 브랜드 훕몰(Hoopmall)의 공식 사이트에 입점하면서 더 많은 운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 훕몰은 신규 고객에 한 해 스마트 스토어 구매 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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