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오는 29일∼31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설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명절스트레스 날려버리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근육통의 해소를 돕는 ▲이완운동 테라피,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요가명상 테라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테라피로 구성된다.

운영일정은 1월 29일부터 31일까지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시간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인원은 프로그램 회차당 최대 8명으로 참가를 신청하려면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신청: 052-255-9800∼2)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대안책으로 산림치유를 알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명절 끝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치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분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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