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새집에 이사를 하거나 기존의 가구가 너무 낡았거나, 우리가 가구를 새로 사는 이유는 다양한데, 새로운 가구를 찾는 일은 어렵기만 하다. 내구성부터 디자인, 가격, 성능까지 여러 기준을 세우고 그에 꼭 맞는 가구를 찾는 일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가구는 집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그 집의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무 것이나 사지 않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가구시장의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다.

무겁고 중후한 느낌에 단조로움을 추구하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톡톡 튀는 다양한 느낌의 개성 강한 가구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그런 트렌드에 맞춰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브랜드들이 있는데, “마고앤로렌(MAGO&RAULEN)”도 그중 하나다.

천연가죽쇼파 편집샵 브랜드로 유명한 마고앤로렌은 4인쇼파나 명품소파로도 손색없을 만큼 디자인과 성능 모두 인지도 높은 브랜드다. 명품쇼파라고 하면 비싼 가격에 구매하기를 망설이게 되지만 마고앤로렌의 제품들은 저렴한 가격에 타 유명 브랜드 퀄리티 못지않은 고품질의 제품들을 제작, 판매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

대표 디자이너는 남덕우 씨로, 해외에서까지 인정받은 전문가구디자이너이고 나머지 10여 명의 디자이너들도 각각 실력파 디자이너들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분의 제품들을 모두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 판매하기 때문에 더 신뢰도와 선호도가 높다. 똑같이 찍어낸 듯한 천연가죽소파가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하나하나 스토리와 철학을 담고 있어서 구매자들 역시 단순한 가구보다 더 의미있는 가구를 구매가 가능하다.

모던하면서 고급스럽고, 하나하나가 개성있는 디자인의 가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어서 유명한 셀럽들도 마고앤로렌을 애용하고 있다.

서울가구거리, 아현동가구거리,하남가구단지에서 마고앤로렌을 만나볼 수 있다. 마고앤로렌은 프랑스 지방이름으로 예로부터 왕성했던 디자이너들의 고장인 마고와 로렌지역의 이름을 따 만들었다. 디자인에 대한 사명감을 잘 나타낸 이름이다.

마고앤로렌 천연가죽소파에 사용되는 재질은 퓨어브릭으로 강한 내구성과 친환경적, 그리고 이지클린과 부드러움이 장점이며, 독일 GIL FIELD의 원단을 사용해서 미생물 억제, 화재방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급소파추천에 항상 연관되는 만큼 천연가죽소재를 사용하여 13여 년간 뛰어난 복원력으로 가구의 사용이 가능한 것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다.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나만의 가구가 가지고 싶다면 마고앤로렌의 천연가죽소파들 중에서 딱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마고앤로렌 지점에 방문해서 제품들을 살펴보는 것이 탁월한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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