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1일 삼성전자에서 자녀를 위한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A10e가 출시되었다.

기존 갤럭시A시리즈와 다르게 콤팩트한 디자인에 삼성 키즈 홈을 최초로 탑재하며 갤럭시A10e의 출고가가 역대급으로 저렴하여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있다.

사용하는 연령층이 저학년의 어린 학생을 감안한 141g, 8.4mm의 두께로 아이들이 한손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이 보여진다.

카매라, 배터리 등 기본 기능에 충실하되 전, 후면 카메라에 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고화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3000mAh의 배터리 용량이 넉넉하여 방전될 가능성이 낮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기를 수 있는 삼성 키즈홈 서비스를 탑재하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기를수 있도록 도와주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었다.

화이트와 블랙의 두가지 색상으로 19만 9100원의 저렴한 출고가를 기록하며 갤럭시A10e구매시 '로제타 스톤 1대 1 화상 영어' 3개월 무료 이용권과  '뉴 로제타 스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클리어커버, 팝소켓의 팝그립, 배경화면 6종을 무료로 제공하며 저렴한 스마트폰임에도 성능이 가장 뛰어나 자녀들을 위한 스마트폰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사나폰에서 갤럭시S10+에 대한 단독 10만원대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10+의 경우 소비자들의 구매선호도에 비한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스페셜 재고에 한하여 판매가 가능하였으나 이번 갤럭시S10+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나폰 관계자는 갤럭시S10+의 가격이 60만원대의 신형 스마트폰과 비슷한 가격대로 지난 2월 출시되었음에도 상당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여 판매가 원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갤럭시S20의 출시가 임박하며 갤럭시S10+에 대한 지원금을 증가하여 현재 10만원대의 새 갤럭시S10+를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갤럭시S10+의 경우 지난 2월 출시한 LTE 스마트폰으로 출고가 1,155,000원으로 램 12GB, 6,4인치의 디스플레이로 큰 화면을 선호하지만 갤럭시노트의 가격부담이 높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기종이다.

90%이상 할인된 갤럭시S10+의 가격 할인이벤트를 사나폰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빠른 신청접수로 기기를 배정이 가능한 점을 사나폰 관계자는 전했다. 갤럭시 S시리즈의 판매량은 항상 높게 나타나기에 갤럭시S10+의 할인행사 후 재고 소진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0+ 할인 이벤트에 대해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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