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여행코스로 이색체험 카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해를 맞이 하는 새해, 그동안 미뤄두었던 이색데이트를 위해 연인 및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발걸음이 빨라진 모습이다.

부산갈만한곳으로 이미 명성을 떨친 반지마을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손꼽힌다. 반지마을은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와 1:1 디자인코치를 통해 고 퀄리티의 주얼리를 제작 할 수 있는 커플반지만들기, 우정반지만들기, 가족반지만들기 반지공방 체험 명소이다.

특히 기념일데이트를 즐기기에 제격인 이곳은 알러지 없는 99.9%의 순은을 비롯해 14K, 18K 금반지만들기, 커플링까지 다양한 종류의 금반지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데다,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의 코치까지 받을 수 있어 기념일이벤트나 기념일선물을 준비하는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손 꼽히고 있다.

서면놀거리로 각광받는 반지마을서면점 문민지 디자이너는 “주얼리를 직접 제작하여 선물하거나, 주문제작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며 “디자인코치 통해 우수한 품질의 주얼리 체험과 이색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반지공방에서 특별한 기념일선물을 위한 반값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국 반지마을을 찾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탄생석1+1, 반지두께 업그레이드, 패션목걸이 및 패션팔찌 등의 사은품과 가족반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여 평생 잊지 못할 2020년 새해에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1월 설 연휴를 앞두고 25일 26일 커플룩을 입고 방문하는 커플 및 가족에게 보석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의 기회도 마련하는 등, 이색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반값 행사는 부산 범일점, 서면점, 광안리점, 남포동점, 해운대센텀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국 25곳의 지점에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전국반지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