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들은 스펙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 이렇게 다양한 취업준비생들이 졸업이나 시험합격, 취업에 필수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시험과 자격증 따기에 몰두하면서 취업을 준비한다.업무에서 무슨 자격증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는지, 맡게 될 업무에 연관성이 있는지를 알고 자격증을 따는 것이 나중 본인에게 이익이 된다. 취업준비생들이 보는 자신의 전공과 연관된 자격증과 한국사능력시험이나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을 준비하고 취업에 관한 다양한 준비를 미리 할 수 있다.

대학 전공에 따라 자격증도 달라?

취업길이 전공과 같은 길을 걸을 필욘 없지만그럼에도 대학교에서 본인이 전공한 것과 관련이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해서도 순조로운 업무를 할 수 있다. 여러가지 전공이 있지만 우선 전공이 건축학과라면 건축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경영학과 재학중이라면 공인회계사, 증권분석사, 손해사정사 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전공이 국어국문학과라면논술지도사 또는 사서 자격증이 어울린다.기계과 같은 경우 기계정비산업기사를 따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디자인과 관련된 학과에 재학중이라면 웹디자인기능사, 시각디자인기사 등을 따는 것이 도움이 되고 무역학과는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는 물론 여러 외국어 시험 점수나 급수를 따 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 법학과에 재학중이라면 로스쿨도 좋지만 공인중개사, 법무사, 세무사 등을 준비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식품영양학과에 재학중이라면 여러가지 조리사 자격증, 영양사 자격증, 식품산업기사 등이 따면 좋은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정보처리기능사, 금속재료기사, 정보관리기술사 등 많은 자격증이 있으니 자기가 하고자하는 업무와 관련있는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굳이 전공 아니어도 돼...사회복지사 자격증은?

꼭 사회복지사가 전공이 아니더라도 최근 많은 이들이 합격하고자 하는 자격증 중에 종종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 분야에 실용성이 높은 자격증 중 하나인 이 자격증은 다시 취업하고자 하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 또는 창업을 원하거나 복지관을 설립하려는 자들이 많이 준비하는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사회복지에 중요하게 작용되는 과목들을 이수한 뒤 120시간의 실습을 수료하면 별도의 시험없이 딸 수 있다. 다만 자신이 고졸이라면 사회복지 필수과목 이수 후 보충수업을 듣고 학위 취득 후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