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밀리매트리스(mlilymattress)가 유럽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인 2020년 독일쾰른국제가구박람회에 참가해 업계인들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독일쾰른가구인테리어박람회(Imm colong)은 전세계에서 방문한 국제전시회 참가자와 방문객들이 손꼽는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며 국제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시하며 이른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구쇼’로 명성이 높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고풍스러운 가구부터 트렌디한 모던 가구, 다양한 매트리스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씰리, 템퍼, 아우핑 등 무수히 많은 브랜드가 참가했다. 

4세대 메모리폼 기술을 보유한 메모리폼 전문 매트리스 브랜드 밀리매트리스는 최신 매트리스 트렌드와 기술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신소재를 도입한 매트리스와 베게 등 침구 라인을 선보였다. 현재 밀리mlily 매트리스는 항균 및 알레르기 개선 효과를 인증하는 CertiPUR-US, OEKO-TEX 등 6가지 국제인증 마크를 획득한 친환경적 원료를 사용하며 환경오염을 하지 않는 공정과정을 거쳐 제작한 환경 친화적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밀리침대 관계자는 “소비자의 숙면과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의 환경까지 고려하며 독창적인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혁신적인 소재와 아이디어, 우수한 제품력으로 호응을 얻은 밀리매트리스의 신제품이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호평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숙면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밀리매트리스는 유럽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후원사로 활약하며 세계 정상급 프로선수들의 휴식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호주 등 전세계 73개 국가에서 연간 150만장이 판매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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