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유니버설뮤직(Universal Music)과 협업한 ‘HIP-POP: 힙팝’ 전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HIP-POP: 힙팝’ 전시는 힙합이 아닌 ‘힙팝’을 표상하며 동시대의 가장 ‘힙한 팝’을 이야기한다. 시몬스 침대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의 협업으로 기획됐으며, 유니버설뮤직 산하의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그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HIP-POP: 힙팝’ 전시에서는 올해 62회 그래미에서 본상을 포함해 총 5관왕에 오른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와 더불어 드레이크, 위켄드, 투팍, 에미넴,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할시, 트로이 시반 등 유니버설뮤직 소속의 여러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그들의 음악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스타일, 철학, 영향력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출처=시몬스침대)
(출처=시몬스침대)

이와 함께 유니버설뮤직 산하의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머천다이즈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스니커즈 뽑기 게임’을 마련해 전시와 더불어 방문객에게 재미를 더할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HIP-POP: 힙팝’ 전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의 ‘라운지’에서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는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 ‘장 줄리앙: 꿈꾸는 남자’, 80-90년대 아날로그 디지털을 주제로 한 ‘RETRO STATION: 레트로 스테이션’ 전시 및 서핑을 주제로 한 ‘Reality Bites: 리얼리티 바이츠’ 전시를 진행해왔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전시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9월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