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도표 성경김이 지난 20일 홈&쇼핑을 통해 39년 만의 첫 홈쇼핑 론칭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오는 2월 2일 2차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지도표 성경김은 오는 2월 2일(일) 오후 5시 20분부터 6시 20분까지 60분간 홈&쇼핑에서 3가지 실속형으로 구성된 김을 판매하는 2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찬 구성과 사은품 증정 및 앱으로 구매 시 10% 할인과 포인트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지도표 성경김은 3가지 실속형 구성 중 혼합형으로 전장김, 식탁김, 조각김 구성과 전장세트, 그리고 식탁세트로 방송 예정이다.

혼합형 세트는 청정해역 지역에서 선택 받은 원초로 옛 맛의 느낌 그대로 바삭한 굴곡을 자랑하는 전장김에 보성녹차분말을 첨가하여 만든 영양만점 웰빙 녹차전장김과 녹차김을 1~2인이 한끼 식사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잘라 만든 식탁김, 이번에 새로 출시된 파래조각김 구성으로 재래김과 다르게 파래 특유의 향긋한 향이 첨가되어 풍미가 풍부하며, 부드러운 파래 고유의 맛이 특징인 김이다. 조각김은 식탁김과 다르게 사각용기에 김이 눕혀져 담기지 않고 세워져 담겨 있는 형태로 꺼내 먹기에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전장세트는 녹차전장김에 구매하시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하여 녹차전장김 총 40봉을 받아볼 수 있다. 식탁세트 또한 녹차식탁김에 구매하시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200˚C 이상의 고온에 로스팅하여 볶음 자반의 고소하고 바삭하며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참돌자반이 추가 증정된다.

지도표 성경김 관계자는 "39년 만의 첫 홈쇼핑 방송이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앵콜 방송을 확정 지었으며,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그만큼 더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성경식품이 될 것이며, 앵콜 방송 또한 많은 시청 바란다" 라고 전했다. 추가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직접 원재료를 선별하고 엄격한 검수 관리를 통해 자신들만의 레시피로 직접 기름을 착유하여 최고의 맛과 최고의 품질로 고객들에게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신뢰적이고 친숙한 이미지인 지도표 성경김은 품이 더 들어도 맛을 타협하지 않으며 청정지역 바다에서 생산된 최고 수준의 원초를 깐깐한 원초쟁이가 엄선하고, 성경식품만의 맛을 지키는 기름쟁이와 소금쟁이가 만든다. 지도표 성경김은 1981년부터 시작하여 최고의 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트렌디한 제품으로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成(이룰 성) 京(서울 경)의 뜻과 같이 김의 수도(首都)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강소 기업으로, 대전시 최대의 김 생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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