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최신영화순위는 '남산의 부장들', '히트맨', '인셉션',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파이 지니어스 '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일간관객수 56,620명, 누적관객수 4,308,242명을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이 차지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병헌,이희준,곽도원 주연으로 평점 7.43점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일간관객수 41,208명의 히트맨이 차지했다.

최원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권상우,이이경,황우슬혜 주연으로 평점 7.24점을 받았고 누적관객수 2,168,054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3위는 일간관객수 5,805명인 인셉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점 9.22점을 받고 있는 인셉션의 누적관객수는 2,168,054명이다.

이밖에 4위는 일간관객수 4,464명의 미스터 주: 사라진 VIP, 5위는 4,453명의 스파이 지니어스 이다.

6위부터 10위까지의 일간관객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6위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4,400명)

7위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041명)

8위 : 해치지않아 (2,319명)

9위 : 나이브스 아웃 (1,658명)

10위 : 나쁜 녀석들: 포에버 (1,54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