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자스민파킹이 1월에이어 2월에도 김포공항 주차비 할인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 지난번 구정연휴기간동안 김포공항 주차비 할인행사를 진행하였던 자스민파킹은 2월에도 지속적으로 연장진행하며 특히나 김포공항 국내선을 비롯한 국제선을 이용하는 자차이용객들에게는 장기주차장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들어 주차대행업체중 일부를 통해 자차이용객들이 피해사례를 입고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자스민파킹은 “일부 주차대행업체에서 야외주차장으로 차량을 안내 시에 차량관리에 다소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음을 지적하였으며 보험가입여부도 필히 체크해야한다”고 전했다. 

주차대행업체 자스민파킹은 현대해상 발렛보험가입과 함께 고객의 클레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CCTV 24시간 가동과 함께 전직원 콜센터 CS 교육을 의무화하여 고객상담을 가장 우선시 여기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자스민파킹 관계자는 "이번 김포공항 주차비 할인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이 덜어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또한 "당사는 실내주차장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만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자스민파킹의 주차대행 이벤트와 관련해서는 공식웹사이트를 통해 상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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