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배달 음식 시장은 지난해 20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음식 배달앱 거래규모는 3조원으로 5년 사이에 10배 가까이 성장했다.

배달 시장이 커질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와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한 배달 서비스 성장 등이 원인으로 보여진다.

가마솥 전문 닭강정 프랜차이즈인 허갈 닭강정은 이러한 배달 시장에 맞춰 소규모 배달 창업시장을 확대하며 소자본 창업시장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있다. 일반 매장의 경우 비싼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등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배달형 매장의 경우 배달의 중점을 맞춘 매장이기 때문에 소형 매장에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 역시 인테리어 비용 등에서 절감이 가능하다.

허갈 닭강정 관계자는 “이전에는 매장에서 보여지는 것이 중요시 되었지만 최근 배달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매장 운영 트렌트도 바뀌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소규모 공간에서 주방공간 정도만 두고 경쟁력 있는 메뉴를 배달로 서비스 하는 젊은 외식업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배달매장의 경우 1인 매장 운영체제도 가능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설명했다.

허갈닭강정은 2001년을 시작으로 18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인만큼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매장들을 컨설팅해온 브랜드로 초보 창업자들에게도 창업 위험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현재 허갈닭강정 교육비로 받는 금액을 교육 및 행사 오픈지원 물류 지원 및 배포물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예비 창업점주들에게 지원하여 소자본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허갈닭강정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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