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할 때에는 짐들과 함께 떠나야 하는 고민이 많다. 이에 팀나인택시가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까지 안전하고 신속한 콜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탑승인원에 맞춰 차량을 제공하는 것이 이용률을 높이고 있다. 탑승자가 4명 이하일 경우 일반 개인택시를 제공하며 수화물이 많을 경우에는 점보택시, 대형택시로 콜밴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가족단위 고객 및 단체 고객의 경우 대형택시를 제공해 여행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팀나인택시 관계자는 “현재 투명한 택시요금을 위해 미터기요금으로 책정하고 있다”며 “서울 용산구, 성동구, 강북구는 물론 모든 지역에서 승객 수에 맞는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 강동, 서초, 송파구 등 전지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예약 시 가족단위 및 인원에 맞게 점보택시, 콜밴, 대형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일반택시와 다른 것은 이동 중에도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와 스마트폰 충전기 서비스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팀나인택시는 당일예약이 가능하다. 최소 2시간 이전 문의 및 예약을 진행한다면, 빠른 조율을 통해 차량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팀나인택시 공식 카카오톡 및 문의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자세한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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