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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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송한주 기자]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14회에서 조철강(오만석)의 은신처를 알아낸 리정혁(현빈)은 5중대 대원들에게 "만약 내가 오는 것이 늦어진다면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 뒤 어딘가로 향했다.

조철강의 은신처로 향하는 리정혁의 뒤에는 국정원 요원들이 따라 붙었다. 리정혁 또한 이를 눈치챘다.

조철강을 찾아간 리정혁은 그에게 총구를 겨눴다. 조철강은 “쏘라. 너는 나를 못 쏜다”고 말했지만 리정혁은 "모든 걸 걸었다"고 말했다.

그때 국정원은 밖에서 “총을 내려놔라”고 말했다. 조철강은 "태어났을 때 네 편이던 하늘이 이제는 내 편 인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은 리정혁을 향해 총을 겨눴다.

이후 조철강이 갑자기 뒤를 돌며 허리춤에서 무언가를 꺼냈고, 이후 총소리가 울려 퍼져 앞으로 내용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결말을 점치기가 애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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