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슈퍼폰'은 중국이 최근 사회 이슈로 인해 애플 제품의 대부분을 위탁생산하고 있는 폭스콘 중국 공장 등도 여파를 피하지 못해 아이폰SE2 생산에 차질을 빚을 전망으로 내다보고 있다.

슈퍼폰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장저우(漳州)와 선전(深圳)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의 부분 재가동을 승인했지만 장저우 공장의 근로자 복귀율이 1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국내 각 판매처에서는 구형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중 소비자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슈퍼폰’에서는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7 등에 대하여 가격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카페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는 아이폰X 및 아이폰8 10만원대 판매 프로모션이 실시되고 있으며, 아이폰7의 경우는 무료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양상이다.

한편, ‘슈퍼폰’에서는 아이폰SE2에 대한 자체적인 사전 예약도 실시중이며, 사은품으로 에어팟2세대 등을 내걸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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