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친환경 물병 제조 및 유통 회사 ‘㈜에스디시글로벌(보틀로만)’은 이번 ‘2020 서울카페앤베이커리페어’를 통해 신제품 “올트라이탄 다이아보틀”을 선보인다.

국내 수많은 종류의 물병들과는 달리 몸체부터 속 갭, 뚜껑까지 친환경 원료인 ‘트라이탄’만을 사용하여 음료가 닿는 어느 부분에도 환경호르몬 노출 없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다이아 보틀’은 10각형 디자인으로 보석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세련미와 고급 진 느낌의 컬러감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준다. 뚜껑 내부 고급 실리콘 패킹은 가벼운 잠금에도 음료가 새지 않게 잡아주며 내냉, 내열온도 -20℃~107℃까지의 어떤 음료도 제품의 변형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정부시책에 따라 일회용 제품 사용 제한 정책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지구’예방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들의 개별적 보틀 및 텀블러 사용이 늘어감에 있어 친환경적이고 감각적인 나만의 물병을 가격적 부담 없이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보틀로만’은 오는 3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SETEC에서 개최죄는 ‘2020 서울카페앤베이커리페어’ 기간 동안 다이아보틀 출시 기념 사은품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