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부모들이 해외 조기유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많은 영어권 조기유학 중에 단연 인기가 높은 것은 캐나다인데,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부모가 동반할 수 있는 비자여건, 북미 식의 표준영어 및 문화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캐나다 전문 에이전시 우리에듀케이션에서는 세미나를 통해 부모동반, 자녀단독, 관리형 유학, 영어캠프, 자녀무상교육 등의 다양한 조기유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세미나는 캐나다 영어캠프 세미나이다. 2월 20일(목), 오전 11시 분당지사에서 캐나다 여름방학 영어캠프 세미나가 열리고 2월 27일(목), 오전 11시 강남지사에서 캐나다 여름방학 영어캠프 세미나가 열린다.

우리에듀케이션에서 진행하는 캐나다 여름방학 캠프세미나는 여름방학을 활용해서 2주~7주까지자녀 단독 혹은 부모동반으로 갈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장단점을 분석해 드리는 설명회이다. 국제학생들끼리 진행되는 영어캠프 뿐만 아니라 캐나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로컬캠프에 대해서도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다.

특히 로컬 캠프의 경우 주차 별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리큘럼 또한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 분야에 따라 과학, 수학, 예체능,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전공들을 선택할 수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영어에 녹아들 수 있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자녀무상교육 세미나이다. 2월 20일(목), 오후 2시 분당지사에서 캐나다 자녀무상교육 세미나 2월 21일(금), 오전 11시 강남지사에서 캐나다 자녀무상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자녀무상교육은 부모 중 1명이 캐나다에서 정규 학업을 진행한다면 자녀 수와 관계없이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무상으로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일컫는다. 최근 가장 많은 문의와 수요가 있으며 2명 이상의 자녀를 조기유학 할 경우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부분을 모두 해소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석자들에 한해 다양한 참석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캐나다 본사, 우리에듀케이션이 제공하는 캐나다자녀무상교육 & 영어캠프 세미나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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