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20년 3월,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는 전용면적 78~108㎡의 980세대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의 강남이라 불리며 부촌으로 자리잡은 수지구는, 실제로 신분당선을 타고 강남까지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아파트가 있는 동천역에서 강남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2022년에는 신사까지, 2024년에는 용산까지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어서 미래의 교통 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경부, 영동고속도로와 용인과 서울간 고속도로, 분당과 수서간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대백화점, 아브뉴프랑, 알파돔시티 등의 판교중심상권을 비롯해 분당상권과 죽전상권의 주요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아파트의 미래를 더 주목하게 하는 것은 산업단지다. 동천동 근처에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 ICT직접단지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막바지에 있고, 이와 연계한 복합단지인 동천동 복합단지가 개발 예정에 있다.

한편 대장동 일원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 중이며, 단지 인근으로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수지생태공원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가족끼리 함께 생활하기 좋은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에 수지고를 비롯, 한빛초, 풍덕초, 수지중, 손곡중 등이 통학권으로 있어 자녀들 교육하기 좋은 환경이다.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아파트가 3월 입주를 준비함에 따라 이사업체들도 바빠지고 있다. 특히 강남과 용인, 수원 등에 주요 지점을 두고 있는 이사업체, 통인익스프레스는 무료 홈클리닝 서비스 등 적극적인 포장이사 이벤트로 입주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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