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출장세차창업 기업 가운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스팀닥터가 세차 및 자동차 내외부 관리가를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 여러 지역에 이르기까지 현재 103기에 이르는 전국 교육생들을 배출해 전문가 양성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100기에서 화성동탄과 인천미추홀구가, 103기에서 성남분당, 청주흥덕구, 용인처인구, 인천서구, 서울강서구 등이 전문가 양성을 이뤄냈다. 이는 고용노동부 산하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기술 습득이 가능하다.

스팀닥터는 LG 등 대기업과 제휴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신뢰도가 높은 업체다. 여가 시간을 만들어 내기 어려운 임직원들의 차량을 세차하고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품질에 대한 경쟁력이 우수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히 세차 기술만을 보유한 것이 아닌, 차량 관리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그에 맞는 전문가 양성에까지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임대료나 권리금 등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점과 함께 본사 자체에서 다양한 디지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 홍보까지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플레이스는 물론, 블로고와 키워드광고, 파워링크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쇼핑이 대세인 최근 가장 최상의 효과를 생성하는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 영업지원도 강화했으며, 특히 무이자 지원을 진해하고 있으므로 창업 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더욱 접근성이 높은 스팀세차창업 이라고 할 수 있다.

스팀닥터 측은 “전국적으로 전문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 스팀닥터가 이제 인천에서도 전문가를 양성하게 됐다”면서 “매주 교육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는 만큼 출장세차를 이끄는 리더로 앞으로도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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