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어느 집에 가보더라도 거실에 꼭 자리 잡고 있는 가구는 바로 소파다. 다른 가구들은 가정에 따라 유무가 다를 수 있지만, 소파만큼은 모든 집에서 제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문을 들어서기만 해도 한눈에 집의 분위기를 결정짓고 있는 듯한 가구 중에 하나다. 소파는 이렇게 모든 집에 있는 만큼 오랫동안 가족의 일원만큼 사용하는 가구이기에 고르는 데도 신중하게 알아보아야 하는 가구다.

특히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은 신소재소파나 통가죽쇼파 등으로 소재도 소재이지만 디자인또한 눈을 만족시켜 줄 만한 것들을 찾고 있어 가구시장의 트렌드 또한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보통 가족단위로 쓸 수 있는 소파를 찾기 때문에 4인쇼파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가죽으로 된 소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천연가죽소파를 찾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단순히 명품소파를 찾아보는 것으로는 가격만 비싸고 디자인은 그저 그런 소파들밖에 만나볼 수 없다. 좋은 소재에 보는 것도 즐겁고, 저렴한 가격에 높고 우수한 품질의 고급소파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편집샵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고앤로렌(MAGO&RAULEN)”도 그중 하나로 최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소파브랜드이다. 대표디자이너 남덕우씨를 포함한 10여 명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하는 제품들을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는 거로도 유명하다. 하나하나 직접 디자인하고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같은 디자인의 소파가 없고, 찍어낸 듯한 똑같은 스타일의 가구들이 질린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소파브랜드다.

디자인소파는 최근들어서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강해진 개성과 바뀌는 사람들의 소비 트렌드가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전처럼 단순하고 무난하게 아무 데나 어울릴 수 있는 가구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집을 꾸미고 그에 맞는 개성 있는 가구들을 들여놓는 것으로 점차 트렌드가 바뀌어 가는데 마고앤로렌은 그 트렌드를 잘 맞추고 있어서 더 인기가 높다.

마고앤로렌의 디자인가구들에 사용되는 가죽들은 평균 13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고, 천연가죽을 최대한 가공하지 않은 채로 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죽의 손상이 매우 적은 편이다. 같은 가구여도 사용되는 가죽의 재질은 천차만별일 수 있는데 마고앤로렌에서는 이태리천연통가죽을 사용하여 통기성이나 복원력, 내구성에서 타사가 따라잡을 수 없는 고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고밀도의 가죽을 사용해서 10년이 넘게 사용하더라도 처음과 비슷한 탄력성을 지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가구 구매로 고민중이라면 망설임없이 마고앤로렌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유명 소파브랜드 못지않은 품질의 가구들을 만나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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