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과 손을 잡았다.

지난 4일 에듀윌과 사회공헌 업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네이버 해피빈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지난 1월에도 해피빈은 에듀윌이 진행한 207번째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에 에듀윌의 기부금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한 네티즌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또한 에듀윌은 지난 12월에 네이버 해피빈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5000개 이상의 네티즌 댓글이 달리며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네이버 해피빈과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꿈 실현이라는 비전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에듀윌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투자하는 사회공헌 비용은 전체 매출액의 2% 수준으로, 일반 상장사의 평균 대비 10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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