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떠블유티씨의 국제결혼 중개 브랜드 'WTC행복한국제결혼'은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된 '2020 경자년 설 축제'에 참여해 '2019년을 빛낸 베스트 경영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19년을 빛낸 베스트 경영인상은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수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WTC행복한국제결혼은 '외국인 기업 부문 TOP 10' 수상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행사 당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WTC행복한국제결혼 한진희 실장이 초청받아 수상의 영애를 받았다.

WTC행복한국제결혼은 현지 국가 직영 방식으로 국제결혼을 중개하여 우수한 성혼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국제결혼중개업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시행규칙, 여성가족부 권고사항 등을 준수한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아울러 국제 커플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성혼 이후 지속적인 상담과 대화를 이어간다는 점도 포인트다. 이러한 활동으로 한국, 베트남 간 국제결혼 선진화에 이바지하여 베스트 경영인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특히 WTC행복한국제결혼은 영상통화(Videotelephony)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여 국제결혼의 투명성 및 신뢰도를 높였다. 해외에 지사를 직접 운영하여 금액과 투명한 운영을 모두 잡아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WTC행복한국제결혼 한진희 실장은 "정직하고 체계적인 국제결혼 서비스를 선보이며 베트남 사회 내 한국인과의 결혼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베스트 경영인상 수상이라는 기쁨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국제결혼 중개 서비스를 선보여 글로벌 진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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