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생후 3개월이 지난 영ㆍ유아들은 아기들의 움직임이 잦아지고 균형을 잡기 시작한다. 이러한 시기에는 점퍼루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기들은 일반적으로 위로 띄워 올려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를 어른들이 계속해서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시기의 점퍼루 사용은 신생아의 신체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신생아의 신체 발달은 목, 팔, 다리 등 균형과 안전성을 담당하는 대근육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대근육의 운동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과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점퍼루는 아이가 허리를 가눌 수 있는 시기에 태우는 것이 좋다. 점퍼루 사용 시기는 생후 4개월부터 7개월로, 대체적으로 5~6개월 정도면 점퍼루를 사용할 수 있는 나이가 된다. 하지만 아기들의 체형이나 신체 균형 상태에 따라 부모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에 아기용품, 생활편의용품 전문 브랜드 ‘제이디노’가 영ㆍ유아 발달에 도움주는 점퍼루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식회사 미드브로에서 파생된 신규 사업부 제이디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거품 없이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업체다. 제이디노가 판매하고 있는 점퍼루 제품은 약 110kg의 판매자가 직접 매달려 있는 썸네일 사진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웃음을 줌과 동시에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이디노의 점퍼루 제품은 2중 연결방식을 채택해 보다 견고하며, 머리카락, 손가락 끼임 방지커버를 전 제품에 부착해 안전하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실용성을 강화했으며,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은 KC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제이디노 관계자는 “생후 3개월 이후 목을 스스로 가눌 수 있는 영, 유아들은 활동량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활동량이 부족할 경우, 아기들이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점퍼루와 같은 제품이 필요하다.”라며 “이러한 시기에 점퍼루 제품을 사용한다면 아기의 오감과 균형감각이 발달할 수 있으며, 재미는 물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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