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임플란트나 틀니는 노령층들만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런 임틀란트 등의 치과치료가 필수 인 사람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 이 말은 바로 노인은 당연하고 틀니와는 거리가 먼 것 같은 젊은층의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양한 치과치료 종류 중 임플란트는 많은 돈이 드는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잃어버린 치아는 대신하는 방법이다. 이는 치아 질환 등으로 이가 없어진 사람들에게 보기에도 좋게하며 기능 부분에도 향상시키는 것을 일컫는다. 흔히 치과치료로 빠진 치아를 메꾸는 치료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임플란트 및 틀니인데, 가장 큰 차이점은 비용이라는 것이다. 대체 뭐가 다르길래 가격이 천지차별일까? 먼저 틀니는 치아가 한 두 개정도 없어졌다고 해서 이용하는 기구가 아니다. 없어진 치아의 갯수가 좀 많거나 이를 모두 상실해 이가 아예 없는 상태에 그럴 때 틀니를 이용한다. 이어 임플란트란 없어진 이 자리를 채우기 위해 원래의 틀니의 불편한 점을 고쳐주는 방법으로 기존의 틀니는 상실된 치아의 부리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특히나 틀니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마치 원래의 자기 치아 같은 느낌이 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틀니 및 임플란트의 장단점이 뭔지 함께 알아 본 후 자기에게 필요한 방법을 고르자.

틀니란?

틀니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먼저 이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치아에 걸어 사용하는 부분틀니, 또 치아가 아예 없을 때는 완전틀니, 그리고 특수틀니 등등 소량의 임플란트를 사용해 틀니를 고정하는 임플란트 틀니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잘 만든 틀니라도 1달에서 2달 정도 지나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에게 알맞는 틀니를 만들려면 최대 4달이나 걸릴 수 있다. 그리고 틀니의 장점을 언급하자면 임플란트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고 치료기간도 짧은 편이나 입 속에 있는 틀니가 완전히 고정하지 못해서 움직일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입안도 상해서 심한 통증이 생기고 발음이나 얼굴 모양도 어색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는 과연 무엇?

임플란트는입 속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틀니의 단점은 없다고 봐야하고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갖게되는 틀니와 달리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질 수 있으며 음식물을 씹을 수 있는 기능도 회복되기 때문에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임플란트는 우리 신체에 나쁜점을 끼치지 않을 재료를 사람 턱뼈에 붙이는 치료로 충치나 잇몸병 등 각종 치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임플란트가 필요한 환자는?

임플란트를 받으려고 하는 환자는 다양한 이유로 시술을 받게 되는데, 원래 있던 치아 보존을 위해 발치를 거부하는 경우, 아니면 환자가 아예 틀니 끼기가 싫을 때, 원래 틀니 쓰던 사람이라면 그 불현함 때문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어서, 등이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도 부작용이 따른다. 먼저, 임플란트를 받은 주변의 뼈가 자기도 모르게 흡수가 되어 치아는 물론 잇몸까지 통증이 생긴다. 이러한 단점을 막기 위해서 평소 구강관리에 힘쓰고 보철물을 잘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