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작 시대가 활짝 열린 만큼 개인의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 과정에서 저작권을 무시한 채 저작물을 함부로 사용하게 된다면 구독자 수십 만 명에 달하는 채널도 폐쇄조치를 받게 되며, 수익창출도 거부당하게 된다. 하지만 유튜브메이커스의 모든 소스들은 ‘저작권 무료’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유튜버 커뮤니티 공간 유튜브 메이커스에서는 저작권 무료 콘텐츠들을 공유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커뮤니티 공간에서 채널홍보 및 구인구직도 할 수 있으며, 자유게시판을 통해 유튜버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운영하고 있다. 익명으로도 입장 가능하며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채널홍보 및 장비 질문 등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유튜브메이커스의 주현석 대표는 “영상에 대해서 정보를 얻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커뮤니티 내 무료 소스들이 초보 유튜버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커뮤니티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튜브메이커스는 저작권 무료 소스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을 쓰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4K 고화질 영상클립 등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콘텐츠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튜브메이커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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