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기록물파쇄업체 더부러가 기록물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문서폐기 서비스를 진행하고있다.

더부러는 문서현장파쇄, 문서입고파쇄, 제품파쇄, 의류파쇄, 하드디스크파쇄 등 각종 보안 폐기를 지원하는 전문기업으로 국가기관, 공기업, 대기업, 개인 문서나 제품폐기까지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의뢰 상담, 파쇄 용해 과정 등 전 과정에서 보안 안전성을 확보해 고객사의 만족을 우선시했다. 더부러는 충청도에 본사가 있으며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과 인천, 천안, 세종, 대전,  부산, 대구로 확대하며 전국 네트워크망 문서파쇄 보안시스템을 탄탄하게 구축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부러는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사의 편의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본 기업은 서류폐기 및 하드파쇄 의뢰가 들어오면 특수보안차량과 보안요원이 직접 방문하여 고객 입회 하에 서류파쇄를 진행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기록물운송이나 기록물처리 과정 중 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더부러 보안시스템을 운영 중인 만큼,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 기업의 현장파쇄 서비스는 1톤차량, 5톤파쇄차량, 7톤파쇄차량 10톤파쇄 차량까지 10대의 법인자체 특수 보안파쇄차량으로 하루에 50톤 이상의 문서를 정밀파쇄가 가능하다. 철저한 보안을 위해 자사만의 보안시스템으로 실시간 통제하여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며 보안 요원을 배치하는 등 보안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

이외에도 더부러는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과 어르신 여가활동 봉사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업체 측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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