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어느덧 추위가 사그러들며 겨울의 끝자락에 접어들자 계절의 변화를 빠르게 캐치한 사람들은 집안의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있다. 

집안의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제품 중 한 가지가 바로 커튼인데 커튼은 자주 사는 물품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구매하고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지 쉽게 결정하지 못하거나 홈쇼핑, 인터넷 등에서 눈으로 보기에만 예쁜 제품을 구입하였다가 막상 집에 설치하니 전혀 생각치 못한 분위기가 연출된다거나 질이 떨어져 실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동대문커튼 매장인 다모아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 동대문커텐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동대문커튼 다모아는 원단 자체에 늘어짐이라던지 변색 및 하자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핀 후 준비를 하고 있을 뿐더러 바느질 면이나 추가적인 하자가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2차 체크까지 마친 후에나 소비자의 집으로 향한다고 한다. 

특히나 소비자의 입맛에만 맞춘 커튼설치를 돕는 것이 아닌 직접 개입하는 도움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한다. 

다모아커텐 관계자는 "고객분들께서 지인들의 집이나 인터넷 등에서 보고 어떻게 할지 구상한 이미지가 하나씩은 있길 마련이다. 하지만 각각의 집구조나 인테리어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하고 싶은 쪽으로 하면 조화롭지 못하다."며 "고객들의 마음에 들어하는 색상이 있더라도 해당 원단과 색상의 장단점 등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하고 해당 공간에 적합한지, 너무 튀지는 않을지 등에 대해 고객들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을 같이 반영시켜 최종적으로 만족하실 수 있는 결과를 내드리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맞벌이 부부라던지 신혼부부 및 입주 이후에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나 인기인 이유는 외부인력의 손길 없이 가족끼리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며 직접 시공하는 다모아의 방식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커튼 시공 이후 a/s처리도 직접 바로바로 처리를 도와주는 동대문커텐 다모아는 네이버에 다모아커튼 검색시 블로그에 있는 방문견적문의나 전화 상담 문의를 통해 상세하고 친절한 도움들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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