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작년부터 시작된 미중 및 한일간의 무역전쟁 그리고 올해 초에 발생했던 미국-이란 간의 갈등과 중국 우한지역의 코로나19 출현으로 세계정세의 불안정이 그 어느 때 보다 고조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안전자산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골드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시세 역시 많이 오른 상태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한국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확산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으며, 코로나19가의 흐름에 금시세가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며 “골드바 실물 구입은 물론 KGS안전자산 등 ETF형식의 상품은 실물 보관 측면에서 자유로워 최근 문의상담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고 전하였다. 골드바 및 KGS 안전자산 등 순금에 대한 문의상담은 한국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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