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면세 물건 구입은 해외여행을 할 때만 할 수 있다.

세금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살 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해서 해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가는 장소가 됐다.

하지만 한도가 정해져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한다.

주어진 한도를 넘기면 반드시 추가금을 내야한다.

만약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검찰 고발을 당할 수 있다.

또 나라에 따라서 면세 한도가 달라서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출국 할 시 3천달러 안에서 사야한다.

300만원까지 쓸 수 있는 것이다.

한편 한국에 올 경우 면세 한도가 600달러로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가장 인기있는 품목들은 향수와 술담배다.

해당 품목들은 특별면세범위 취급을 받아서 면세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술은 1병 혹은 1L 이내, 4백달러를 넘지 말아야 하고 담배는 한 보루나 200개피 이하여야 한다.

향수는 600ml까지 살 수 있다.

만 19세 미만일 경우 담배, 주류 면세를 받지 못하며 위임과세통관만 받을 수 있다.

면세는 1인당으로 계산되며 면세 한도는 나이와 무관하다.일본의 면세 혜택은 20만엔까지다.

또 술은 최대 3병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향수는 2온스까지 반입할 수 있다.

담배는 일제와 외제를 각 400개피씩 들일 수 있다.

일본은 물건에 소비세가 10% 붙고 50만엔 이내로 면세를 받을 수 있다.

중국에 입국할 때는 2천위안 미만의 물품만 반입할 수 있으며 담배 2보루와 주류 1리터, 현찰은 2만위안까지 반입 가능하다.

최근 세부부터 시작해 필리핀을 가는 사람이 많다.

보라카이와 세부는 약 1만 페소(한화 23만원)이다.

그러므로 물건을 적게 사야한다.

현금은 5천페소까지 들일 수 있고 담배는 2보루, 주류는 1병까지다.

한편 베트남 면세 한도는 1천만 동(한화 51만원)이고 술은 최대 1.5리터, 담배는 약 200개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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