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잘못된 자세 등과 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하여 고지혈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바로 고지혈증이 뭐냐면 피에 있는 지질 성분이 증가한 현상으로 혈관벽에 기름이 엉겨 붙어 죽상경화증을 생기게 하거나 다양한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유의해야한다.그중에서 본인이 고지혈증에 노출됐다면 동맥경화증이 심장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진다.더불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하여 심장질환의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이런 이유로 식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못한 이들은 자기가 고지혈증에 노출 될 위험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고지혈증의 이유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보통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안에 특정 지질이 늘어나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또는 술이나 비만, 당뇨병 등과 같은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사람이 나이가 먹으면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간다. 그중에서 여성같은 경우 생리가 끊기면 몸 속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니까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가득한 음식 섭취, 과도한 음주 등으로인해 중성지방이 올라갈 수 있으니 식이요법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고지혈증이라는 것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각에서 합병증이 일어나면서 그와 연관된 증상이 보일 수 있다. 또 혈관에 콜레스테롤 성분이 쌓여서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혈액검사 후 고지혈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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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을 막는 생활 수칙은?

고지혈증을 막기위해서 첫째로 일상에서 보내는 생활습관 등을 고쳐야한다.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고 표준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가져야한다.운동 역시 매우 중요한데 이중에서 유산소 운동은 꾸준히 15~30분 정도 시행해야 고지혈증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하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켜주며, 살빼는 데에도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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