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알로소와 개그우먼 박미선이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서 소파에서 10시간 동안 생활하는 협업 영상을 선보였다.
지난달 28일 알로소와 개그우먼 박미선이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서 소파에서 10시간 동안 생활하는 협업 영상을 선보였다.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

퍼시스 그룹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와 개그우먼 박미선이 박미선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을 통해 10시간 동안 케렌시아(Querencia) 소파 위에서 미션을 진행하는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미선임파서블은 박미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요즘 것들 문화에 도전한다는 콘셉트로 약 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선임파서블 채널을 통해 공개한 콘텐츠는 소파 위에서 10시간 동안 휴식, 수면, 식사, 각종 취미 생활 등을 모두 해결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파, 침대 등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듈 소파의 특성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 촬영 도중 즉흥적으로 실시한 라이브에서는 약 1천명이 동시 접속해 일상에 대한 소통과 소파와 관련된 각종 정보 등을 문의하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소개된 알로소 케렌시아 제품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가구 연구소인 스튜디오 원(STUDIO ONE)과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Claudio Bellini)가 좌식문화에 익숙한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협업 디자인한 저상형 소파 시리즈다. 독특한 유선형 디자인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한다. 또한 낮은 좌고와 넉넉한 착석 공간이 특징으로, 연령대가 낮은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케렌시아는 미국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 일본 2019 굿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20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감도 높은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알로소는 미선임파서블과의 협업 영상 제작을 기념해,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까지 영상 퀴즈 이벤트, 특가 바우처 증정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알로소 관계자는 미선임파서블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휴식 공간의 중심이 되는 알로소 소파의 실용성과 심미성을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었다향후에도 알로소 고객들과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업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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