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오프라인 피트니스 콘텐츠 업체 피트니스클라우드가 지난달 18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교내 피트니스센터 위탁 운영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사진 : (온·오프라인 피트니스 콘텐츠 업체 피트니스클라우드가 지난달 18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교내 피트니스센터 위탁 운영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피트니스클라우드(대표 이승민)가 ㈜에임랩(대표 김현주)과 1256m(약 380평) 규모의 성신여자대학교 교내 피트니스센터 위탁운영 사업에 낙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3월부터 기본 3년간, 연장을 통해 최대 5년간 성신여자대학교 교내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 :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 체육관 건물 내에 위치한 교내 피트니스 센터 내부)

이승민 피트니스클라우드 대표이사는 “이번 성신여자대학교 교내 피트니스 센터 입찰은 온라인 콘텐츠 기업인 피트니스클라우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한다는 전략적인 차원에서 결정한 것으로, 에임랩과 함께하여 낙찰받을 수 있었다”며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보다 질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회원과 성신여대 학생 및 교직원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트니스클라우드는 피트니스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콘텐츠 전문 업체로, 스트리밍과 녹화 방식의 피트니스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피트니스클라우드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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