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데코타일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가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데코타일을 출시했다.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 LG하우시스가 생활 스크래치와 외부오염에 강하고 와이드 패턴 디자인을 구현한 데코타일 ‘LG지인 에코노 플러스를 출시했다.

LG지인 에코노 플러스는 LG하우시스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기존 제품 보다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고 패턴 디자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데코타일 바닥재다. 메탈을 함유한 고강도 표면 코팅으로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스크래치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며, 제품 표면에는 오염 시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는 깔끄미 코팅을 적용해 유지 관리의 간편성을 더했다.

와이드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자연스럽고 시원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원목 마루 형태의 우드 제품은 기존 보다 길이를 약 30% 늘려 고급 원목의 크고 수려한 무늬를 풍부하게 표현하였으며, 정방형 디자인의 제품 또한 600mm 크기의 제품도 제공해 시원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해 원목과 대리석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디자인을 벗어나 보다 자연스러운 색상 차이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고해상도 인쇄 방식을 적용해 천연 소재의 질감을 보다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에코노 플러스는 우수한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더한 바닥재라며 다채로운 패턴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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