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 김순겸 제주-서귀포 유채꽃 = 큐알아트
▲사진: 작가 김순겸 제주-서귀포 유채꽃 = 큐알아트

최근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그림경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전에는 미술품에 대해 고가라는 인식이 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화랑이나 아트페어 등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그림구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미술품 소장을 원하는 일반인들이 늘면서 온라인 경매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추세이다.

온라인을 통한 그림경매는 오프라인 경매와 달리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응찰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좋은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작품 관람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경매에 비해 심리적인 거리감이 덜하다는 점에서 온라인 경매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문 화랑 업체 ‘큐알아트’가 주목 받고 있다. 큐알아트는 일반인들이 미술품 구매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년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으며 오프라인 전시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그림구매, 그림경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큐알아트는 미술품 전문 판매 업체로써 기존 미술시장에서의 투명하지 못한 가격을 배제하고 거품 없는 가격으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전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 국전 대상 수상, 우수상 수상, 특선 수상 작가와 전 현직 미대 교수, 전업 작가 등 300여 명 이상의 유명 작가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신진작가의 등용문과 작가들의 작품 발표 및 판매 경로를 개척하고 있다.

▲사진: 작가 김병구 어린왕자-별은 영원히 자기의 비밀을 말하지 않는다 = 큐알아트

수많은 화랑 업체들 사이에서 큐알아트가 주목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고 있는 큐알아트는 상대적으로 전시장 유지비가 적은 만큼 작가들의 작품이나 개인 및 기업의 소장품 판매 시 수수료를 낮춰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그림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재구매율이 높아지는 등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큐알아트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작가별 작품과 구매 가능한 작품, 가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그림경매가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마두역 인근에 위치한 오프라인 전시장은 30여 평 규모로, 무료 개방 운영되고 있으며 작품 관람은 물론 전시,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큐알아트 장용주 대표는 “현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국내 미술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오프라인 구매보다 온라인 그림구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며, “단순히 그림을 판매하는 업체가 아닌, 국내 미술 문화 발전에 힘쓰는 화랑 업체로써 뛰어난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 소개하고 작가와 애호가 모두에게 신뢰 받는 큐알아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그림구매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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