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기독교인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세우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 중 하나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이 배우자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상대의 신앙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같은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이면서 자신이 평소 생각하던 내·외적 기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소개팅’ 혹은 ‘중매’로 상대를 만나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기독교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전문적인 매칭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크리스천 결혼정보회사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자신과 같은 신앙심과 외적 스타일, 가족 관계나 직업, 성격, 성향 등의 보이지 않는 기준까지도 부합하는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다.

이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이 크리스천 회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크리스천 회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은 모든 직원의 90% 이상이 크리스천으로 구성된 기업으로, 매주 화요일 전 직원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등 하나님의 주권 아래 성경적 경영원리를 실천하며 기도와 간구를 통한 만남을 주선한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준 높은 조건을 충족하며 신실한 믿음을 가진 많은 수많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크리스천 담당 커플매니저가 상담 및 세심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엔노블 김옥근 대표는 “엔노블은 이웃사랑과 복음전파를 위해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결혼정보회사”라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축복이 충만한 작은 교회되는 가정을 세우는 일에 영광과 자부심을 갖고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노블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서울본사와 부산지사 및 제주지사 등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가입회원들에게 다채로운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회원 현황이나 성혼 프로그램 등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