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웨딩샵 ‘라파엘웨딩’이 스드메 정찰제 패키지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라파엘딩은 웨딩샵 다이렉트 직거래로 스드메 정찰제를 실시 중이다. 중간 유통에 따른 추가비와 부실한 서비스 거품가격을 모두 뺀 스드메패키지이며 21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라파엘웨딩 디자이너의 2006년 7월 20일 전파를 탄 KBS무한지대큐 339회와 2015년 4월 21일에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6036회 3부 등에서 웨딩드레스제작달인으로 소개된 바 있는 드레스 제작 장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드메 정찰제는 알뜰형 77만원 패키지, 고급형 89만원 패키지이며 내용은 웨딩드레스 신상 1벌, 부원장급 메이크업 보장 2번, 부케, 턱시도 등 일체 포함이다.

여기에 도우미 등 추가비용이 포함된 몽땅패키지는 결혼식 날까지 165만원으로 스드메 준비를 끝낼 수 있다.

스드메 패키지 외에 한복대여, 한복맞춤, 신랑예복 등도 10만원~35만원대로 상담 가능하다.

청담동 라파엘웨딩에서는 시중 스드메업체와 다르게 계약 전에 결혼식 날까지의 추가비를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계약한 돈에서 일체 추가비를 받지 않고 있다.

웨딩드레스 제작의 장인 김 라파엘 대표는 “스드메 계약 시 반드시 본식날 입을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후 계약해야 후회하지 않으며 터무니없이 저렴한 패키지의 경우 추가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계약 전 추가요금 유무를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파엘웨딩 카페를 방문하여 서울웨딩홀, 한복, 예물, 청접장, 신혼여행 등의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