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유학이나 해외 취업 등 경험과 이력이 중시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어린 시절부터 해외에 거주하며 학교에 다니는 유학생이나 재미교포 등은 꾸준히 늘어왔지만, 이들이 같은 교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이 가운데,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이 유학이나 취업, 이민 등 미국 내 거주하는 이들을 위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의 지역에 미주협력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노블은 LA지사와 뉴욕/플러싱 지사, 애틀란타 지사 등 미주협력 지사를 운영하며,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턴, MIT, 스탠포드 등 미국 명문대 한인 학생회 및 유학생 동문회와 결혼정보서비스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학생, 교민, 재미교포 등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엔노블은 미국 현지의 3개 지사와 유학생 클럽을 통해 학력과 집안, 경제력, 체류신분 등이 검증된 확실한 회원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으며, 방학 휴가 기간을 이용해 국내로 입국 시 짧은 체류기간을 고려해 집중 만남을 관리하는 등 개인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세 곳의 미주협력지사를 운영 중인 엔노블은 국내에서도 이미 인지도를 가진 1세대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다. 현재 서울본사와 부산지사, 제주지사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2972명의 SKY대 출신자, 3278명의 전문직 종사자, 655명의 100억대 자산보유자 등 수준 높은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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