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치과전문 인테리어 기업 디자인 다다(문정래 대표) 마케팅본부에서는 전세계적인 불황을 맞이하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 현재, 전세계는 코로나 19로 중국(81,553) 이탈리아(63,927) 미국(46,442) 스페인(35,136) 독일(29,056) 이란(23,049) 프랑스(20,128) 한국(9,037)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시장이 동결되는 전대미문의 불황 중 이다.

이에, 고통을 분담하고자 ‘함께 상생하는 디자인 다다’라는 슬로건으로 견적서와는 별도로 줄일 수 있는 만큼 타이트하게 인테리어 비용을 할인한다는 것이 이번 기획의 의도다.

사진 : 디자인 다다 인테리어 시공 (상업용)
사진 : 디자인 다다 인테리어 시공 (상업용)

문정래 대표는 “95년 인테리어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동안 제일 큰 위기상황”으로 전하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과 리모델링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안타까웠다”고 취지를 밝혔다.

“ 어쩔 수 없는 경제 상황에 지출을 줄이는데 기꺼이 동참하고, 나아가 수준 있는 인테리어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많은 상담을 통해 비용은 절감하고, 인테리어 수준은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대일 상담을 통한 파격할인행사는 코로나 종식까지이고, 상담 고객 선착순 10명까지 업체 홍보영상 무료제작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편, 문대표가 이끄는 디자인다다는 2020 건축예술대전 인테리어 파트의 ‘ 선의 미학’ 부분에 출품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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