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티디아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티디아이가 전개하는 프리미엄독서실 바짝(BAZZAK)이 안전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24시간 무인방역시스템을 가맹센터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모든 가맹점에 코로나 19 예방수칙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살균 스프레이를 사용해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것에 이어 보다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24시간 무인방역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한 것.

바짝의 24시간 무인방역시스템은 WHO가 안전기준 A1+ 등급으로 분류한 이산화염소를 미세한 나노입자로 분해하여 실내 구석구석 분사하는 방식이다. 

방역을 위한 인력 없이 24시간 상시 방역이 이뤄지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향기 테라피도 더했다. 

바짝독서실 관계자는 “가맹센터와의 상생과 학습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사태가 끝날 때까지 코로나19 안전지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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