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메라톤

40년 이상 국내에서 건축 내외장재 전문 기업으로 입소문이 알려진 메라톤에서 독자적인 클린터치 기술에 다양한 컬러들을 접목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클린터치는 EB코팅 기술로 지문이 묻지 않고 깨끗한 표면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차원이 다른 매트함을 선사한다. 또한 셀프 힐링 기능이 있어 미세한 스크래치는 문지르기만 해도 사라지며 깊은 스크래치라도 HPL(High Pressure Laminate, 열경화성 고압 수지화장판)위에 올려 다리미로 15초만 다려주면 복원할 수 있다. 

클린터치의 컬러는 파우더 핑크, 화이트,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블랙, 다크초코, 버건디, 바이올렛, 시나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건축가를 비롯한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출시된 컬러이다. 

트렌디하고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클린터치 컬러들은 HPL 뿐만 아니라 컴팩트(상판), 매지코(월패널)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여 의자, 테이블, 가구, 등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메라톤 관계자는 “클린터치의 감각적인 컬러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그 관심에 부응하고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클린터치는 뛰어난 항균성, 손쉬운 청소, 우수한 내구성, 열저항성, 친환경 등급, 저조도 반사율 등 색감 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많은 장점을 가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클린터치는 압구정에 위치한 80여 평 규모의 메라톤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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