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가 제작되는 과정에서 접착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이러한 접착성분은 잠을 잘 때 우리 몸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사람은 매트리스에서 잠을 잘 때 약 200ml 정도의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 중 일부가 매트리스에 흡수되면 접착제가 녹아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이 매트리스 곳곳에 퍼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스토닉은 에코-어태치 공법을 통해 무접착제, 무독성 침대를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매트리스 기업인 레스토닉은 친환경 원자재는 물론 인체에 해가 되는 성분인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에코-어태치 공법을 통해 매트리스를 제작한다.

덕분에 접착성분이 없는 레스토닉 매트리스는 무독성 침대로써 안심하고 건강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레스토닉 관계자는 '우리는 삶의 3분의 1을 매트리스 위에서 보낸다. 인생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만큼 매트리스도 기능성뿐만이 아니라 친환경 공법을 통해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스토닉은 81년 전통의 미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써 美 컨슈머리포트 '2019년 올해 최고의 매트리스'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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