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크앙분식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경제 활동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크앙분식이 1인창업자를 위한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떡볶이프랜차이즈 크앙분식은 분식요리에 고기요리를 접목시킨 시그니처 메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크앙분식의 대표적인 메뉴는 ▲안창살이 더해진 짜파게티 ‘호화로운 ‘짜계치’ ▲20cm ‘대왕 김말이 튀김’ ▲삼겹살과 쫄면이 만난 ‘삼쫄’ 등이 있다. 저렴하고 독창성 있는 메뉴로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크앙분식은 테이블 수 10개인 작은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월 순수익 1500만원을 달성한 떡볶이프랜차이즈다. 이러한 이유로 1인창업을 원하는 예비점주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크앙분식 측 설명이다.

해당 업체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예비점주의 높은 매출을 위한 창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 하고있다. 딜리버리 매장과 백화점 로드샵 매장 등 창업유형에 최적화된 형태로 예비점주들에게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여기에 1:1 전담 교육 지원, 메뉴의 차별화 등 예비점주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사진제공= 크앙분식

합리적인 창업 비용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가맹점 개설이 본사 수익의 90%를 차지하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해당 업체는 물류 수익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분식집창업, 소자본창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크앙분식 관계자는 “크앙분식의 메인 캐릭터 ‘캉이’를 활용한 간판 시안물과 차별화된 메뉴로 창업을 하려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상황에도 최대 3천만원의 창업 지원금과 함께 창업 컨설팅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크앙분식 분식집창업, 업종변경 등 창업과 관련된 정보는 크앙분식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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